[디트로이트/AP통신] 포드 자동차가 13,000대의 익스플로러, 토러스, 링컨 MKS, SUV를 리콜하고 있다.
리콜의 사유는 자동차 뒷문에서 어린이 안전장치가 미 작동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리콜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판매된 2013년형 자동차들에 주로 해당된다.
포드 자동차는 이 안전장치의 전원이 문이 열리고 닫힐 때 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안쪽 문손잡이를 이용하여 문이 열리게 할 수 있어서 아이가 다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포드 자동차는 이 문제로 인해 부상자는 아직 없었다고 밝혔다.
이 리콜은 작년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 사이에 생산된 일반차량과 SUV차량에 해당한다. 자동차 판매자들은 잠금장치를 테스트하여, 필요하다면 무료로 자동차 소유자들에게 문 걸쇠를 교체해줄 것이다.
BC-US--Ford-Recall,1st Ld-Writethru/121Eds: Links photo. APNewsNow. For global distribution. With AP Photos.Ford recalls Explorer, Taurus, MKS to fix locks
DETROIT (AP) — Ford is recalling just over 13,000 Explorer, Taurus and Lincoln MKS cars and SUVs because the child safety locks might not work on the rear doors.
The recall affects 2013 model cars sold mainly in the U.S., Canada and Mexico.
Ford says the safety locks can be turned off when the doors are opened or closed. That could allow a door to be opened with the inside door handle and possibly hurt a child. The company says no injuries have been reported from the problem.
The recall covers cars and SUVs built from Nov. 29 to Dec. 12 of last year. Dealers will test the locks and replace door latches if needed at no cost to owners.
이미영 기자 generalll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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