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규의 전 여자친구 역할, 개그 우먼보다 더 웃긴다
[KNS뉴스통신=이준표]오는 30일(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될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사랑은 ...ing’ 코너에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다.
'사랑은 ...ing'는 개그맨 정민규와 개그우먼 김승혜의 위태로운 사랑이야기를 다룬 코너인데, 방송 녹화에서 정민규의 전 여자 친구로 등장한 다솜은 개그우먼 못지않은 개그 감을 뽐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다솜이 등장하자 객석은 군부대를 방불케 했다. 다솜은 청순한 외모와 상냥한 말투로 남심을 녹이다
정규 2집으로 컴백한 씨스타는 타이틀 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로 각종 음원, 가요차트를 석권하였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평소에 [웃찾사]를 즐겨 시청한다는 다솜은 녹화현장 내내 밝은 모습을 보이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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