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박보생 김천시장은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창립10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행사에서 행정대상(기초단체장부문)을 수상했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정대상’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타지방자치단체에 모범이 되는 단체장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민선5기 3년 간 지역경제, 기업유치, 문화 및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김천의 경쟁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김천을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에서 명실공히 지역을 이끌어 갈 도시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변화의 물결을 주도했으며 특히, 민선시장으로서 항상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민의수렴에 앞장서 온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더 많은 노력과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김천의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가 되도록 분골쇄신하겠다”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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