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는 "간담회 주요 내용은 “그동안 양정역세권 개발 예정지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관련한 문제의 심각성으로 2013년 12월 31일 까지 GB지역 해제후 양정 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 할 것”을 강력히 건의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고 28일 밝혔다. .
간담회는 산업건설위원회 박성찬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의원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인근 취락지역과 연계한 개발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는데 의견을 함께했다.
박성찬 위원장은 "앞으로 개발방법에 신중을 기하고 양정역세권 주민들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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