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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5개 전문기업과 신속복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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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5개 전문기업과 신속복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 박근원 기자
  • 승인 2013.06.27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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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27일(목) 11시 본사 4층 영상회의실에서 5개 전문기업과 재난사고 신속복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사고 안전운행 달성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철도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3現 안전경영』의 첫 결실로, ▶전력분야에 성진전기(주) ▶철도신호분야에 영진신호 ▶통신분야에 한국전기통신(주) ▶궤도토목분야에 삼표이엔씨 ▶환경설비분야에 동양엔지니어링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5개 협력기업과 재난복구 네트워크체계 구축은 물론 재난사고발생시 신속한 출동과 복구를 위한 인력, 기술, 장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공사와 5개 재난복구협력기업은 앞으로 도시철도분야 재난사고 복구사례 상호교류 및 공동의 사고예방활동은 물론 기업이미지 홍보 등 공동발전을 위해서도 긴밀한 협조를 하기로 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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