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강남관광정보센터’의 개관식에 김준호가 개그맨 대표로 강남구 관광정보센터의 개관식에 참석해 핸드프린팅을 한 가운데, ‘인간의 조건’ 깨알홍보부터 씨스타 효린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준호는 ‘인간의조건’ 깨알홍보부터 잘나가는 걸그룹 씨스타 효린과의 인증샷 남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김준호 외에도 디자이너 이상봉, 가수 씨스타 효린, 슈퍼주니어 은혁 등이 센터 개관을 축하하기위해 함께 했으며 테이프 커팅식과 핸드 프린팅 등의 개관 행사가 진행됐다.
<사진> 코코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준호는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KBS2 '인간의 조건‘의 구호를 외치며 손으로 사람인(人)자를 그려 프로그램 깨알홍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인간의 조건‘ 숙소에 방문했던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과 다정한 인증샷을 남기기도.
김준호는 관광정보센터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관계자에게 센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K-코미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또 마치 슈퍼주니어의 14번째 멤버가 된 것처럼 한껏 멋을 낸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등 편안한 모습으로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준호는 오는 8월 말 개최될 아시아 최초의 코미디페스티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usan Internatioval Comedy Festival)‘의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