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관리에 대한 상담과 시설 견학을 목적으로 강북구를 방문한 주 샤오칭 구청장 일행과 그들과 동행한 윤학중 전 경기도의원은 구청장실에서 티타임을 갖고 양 자치구의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 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북구의 전산화된 민원처리방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했다”고 하면서 “윤주구청장 일행은 강북구 전산민원처리방식을 꼼꼼히 살펴본 뒤 현지에 어떻게 적용할건지에 고심을 하는 듯 했다”고 밝혔다.
장호창 기자 kn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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