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박근원 기자] 지난 14일 인천 서구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인천광역시 119동요대회 성황리에 마쳐
동요대회가 참가어린이, 학부모 등 천 여명이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 인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19동요대회는 어린이들이 행사 참가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고 습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리로,
○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유치부 8팀, 초등부 8팀이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 연습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냈으며,
○ 대회결과 유치부에 ‘멋진 친구’를 부른 한빛유치원(부평소방서), 초등부에 ‘안전 돋보기’를 부른 인천병방초등학교(계양소방서)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이 두 팀은 오는 9월에 서울에서 예정되어 있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고 밝혔다.
○ 아울러,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안전을 주제로 하는 소방동요를 연습하며 안전의식을 함양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행사 개최 목적을 전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