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호창 기자] 지난 5일 강북구는 구청장실에서 구청장과 구립 어린이집 연합회와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 및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단체와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자리 창출 관련 협약은 지난달 27일 강북구 의사회와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및 약사회에 이어 두 번째로 구립-민간-가정 어린이집 210개소 종사자 1700여명의 고용안전에 일조를 할 것이며 또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협약 내용을 보면 이린이집 연합회에서는 앞으로 보육교사 채용정보와 관련된 정보 등 구인 및 구인시설을 구청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협약 체결 후 구청장과 각 연합회 대표들은 구청장실에서 약 20여분 동안 일자리 관련 간담회를 갖고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장호창 기자 kn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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