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 박상도 기자] 계양구 통장연합회는 5일 계양산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산지정화 활동에서는 계양산야외공연장에서 무당골약수터, 목상동 솔밭, 피고개를 거쳐 계양공원까지 계양산 둘레길을 중심으로 산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 했다.
통장연합회 김광호 회장은 하반기에는 산불예방 캠페인과 병행하여 더 많은 회원들과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 활동을 계기로 우리 계양산이 더욱 가치있고 아름답게 만들어져 인천을 넘어 수도권의 명산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계양구통장연합회는 지역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장들 스스로 인천의 진산인 계양산을 보호하고자 매년 연 2회 정기적으로 산지정화활동 실시하고 있다.
박상도 기자 psd112@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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