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 1억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에게 전해져 조혈모세포이식비, 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소아암으로 힘든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게 되었다”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