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유명인사나 세계적인 스타들의 밀랍인형을 전시해 관람 뿐 아니라 기념촬영도 가능하게 만들어놓은 '마담 투소 홍콩'에서는 지난 14일 아이언맨과 울버린의 사람크기의 밀랍인형이 새로 설치되어 일반에 공개됨으로써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행사는 홍콩 전역의 일반 관람객과 어린이들을 모두 합친 이번 여름 성수기 인파를 수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데, 마담 투소 박물관을 더 넓은 공간으로 확장해 ‘판타지 킹덤’ 코너를 조만간 런칭한다는 계획도 발표하였다.
홍콩의 인기 배우 보스코 웡도 이 개막 경축행사에 참석했고, 이들 두 수퍼히어로 캐릭터들을 만나본 최초의 인물이 되었다.
Iron Man and Wolverine to be featured at the new and expanded zone
– Fantasy Kingdom
Welcoming the Marvel Month of May celebrations across Madame Tussauds, the figures of Marvel’s Iron Man and Wolverine were unveiled today at Madame Tussauds Hong Kong.
This also marks the very first project in the lead up to the soon-to-launch Fantasy Kingdom, a result of a large scale expansion by the attraction this summer set to take the hearts of many ‘kidults’ throughout.
Acclaimed Actor Bosco Wong also joined in the celebration and was the first to meet the two heroes up close.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