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KNS뉴스통신 김유진일본특파원] 일본 사이타마와 오카야마 경찰은 13일, 아동 매춘, 포르노 금지법 위반의 혐의로, 도쿄에 사는 오오츠카 우쿠(大塚郁久,42)씨를 체포했다.
사이타마 경찰 조사에 의하면, “오오츠카 용의자는 2007년경 부터 전국의 고객 약 7천명을 대상으로, 시가 6500만엔 상당의 아동 포르노를 판매했다”고 예상하고 있다.
오오츠카 용의자는 “처음에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했었지만, 수입이 좋지 않아 생활고를 격다가 시작하게 되었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김유진 기자 367858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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