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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보도, “한국 청와대 대변인, 성추문 사건에 연루돼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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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보도, “한국 청와대 대변인, 성추문 사건에 연루돼 경질”
  • 이준표 기자
  • 승인 2013.05.13 2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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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 타전된 AP통신의 기사와 사진

[KNS뉴스통신=이준표 기자] 지난 6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의 반기문 사무총장(오른쪽 2번째) 옆에서 한국의 윤창중 대통령 청와대 수석 대변인(AP통신 사진 꼭대기, 가운데)이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방명록에 서명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박대통령 방미 수행일정 중 한 장면.    사진ⓒAP통신/KNS뉴스통신
 

 ▲ 11일 오전 서울에서 기자회견 후 현장에서 빠져나가는 장면.   사진ⓒAP통신/KNS뉴스통신
 

박대통령의 방미 수행 일정 도중 ‘불미스런 사건’에 연루된 사유로 인해 대통령이 윤 대변인을 해임했다고 한국 청와대에서 발표했다.

 ▲ 사건 현장인 워싱턴호텔.                            사진ⓒAP통신/KNS뉴스통신
 

언론사 기자들은 윤 대변인이 '성폭행' 사건으로 기소되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FILE - In this May 6, 2013 photo, South Korean president's chief spokesman Yoon Chang-jung, top center, watches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sign the guest book beside UN Secretary General Ban Ki-moon, second right, at United Nations headquarters.

President Park’s office says she has fired Yoon after a “disgraceful incident” during Park’s trip to the United States. Media reports say the spokesman was accused of sexual abuse. (AP Photo/Richard Drew, File)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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