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7시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
가톨릭 인천교구가 오는 26일 오후 7시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인천교구 설정 50주년 경축 열린음악회를 연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인천교구장 최기산 보니파시오 주교는 "한국가톨릭심포니오케스트라는 그동안 세종회관, KBS홀 등 한국의 대표 공연장에서 품격과 실력을 갖춘 다양한 연주를 통해 가톨릭의 오케스트라가 사회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번에 열린 음악회가 "인천교구 설정 50주년을 경축하는 열린음악회를 통해 교구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큰 기쁨과 열정을 불어넣어주리라 생각한다."며 이어 "교구민에게 교구 50주년 희년의 큰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드린다."고 전했다.
조기종 기자 ckc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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