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과 연루된 교통사고 사망자의 부검 결과가 24일(오늘) 10시 공식 발표가 나온다고 밝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부검 결과의 최대 관심사는 오토바이 운전자 현씨의 사망 시각인 바 대성의 차가 지나가기 전 현씨가 사망상태였는지 아닌지에 따라 많은 차이를 날 것으로 예상되며 경찰 측에서도 대성의 교통사고 이전에 현씨가 이미 사망했는지가 중요한 변수라고 밝혔다.
사건을 맡고 있는 영등포 경찰서 관계자는 "국과수로부터 사망한 오토바이 운전자 현 모 씨의 부검 결과를 통보받았다"며 "오전 10시 영등포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사고 관련 공식 브리핑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알렸다.
김희숙 기자 green87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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