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박근원기자]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제41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관내 23개 마을에서 흥겨운 효 잔치가 잇따라 펼쳐진 가운데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가 8일 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열렸다.
백령도는 각 마을별로 부녀회와 청년회에서는 경로잔치를 열었으며 이날 효 잔치는 진촌리 3개리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단체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