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탈락의 쓴잔을 뒤로하고 4인조 그룹 가수 데뷔
지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위탄)의 출연으로 가수에 대한 꿈을 알린 아역배우 출신 맹세창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며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데뷔 15년 차에 접어든 맹세창은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써 자리 잡아온 인기아역의 입지를 지켜왔지만, 가수로서의 꿈은 확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맹세창은 솔로가 아닌 3명의 다른 실력파 멤버들과 4인조 그룹으로 데뷔 초읽기에 들어가 각종 사이트에 멤버들의 정보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맹세창의 소속사인 와이투와이 컨텐츠 컴퍼니는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티저 영상 오픈 준비 중에 있으며함께 팀을 이루는 3명의 멤버들은 이미 음반관계자들 사이에서 실력이 정평이 나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진태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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