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4:57 (토)
중국, 중동 조정자로 큰 역할 맡으려 하나?
상태바
중국, 중동 조정자로 큰 역할 맡으려 하나?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3.05.07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스라엘 총리와 팔레스타인 수뇌부 모두 이번 주 중국 방문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와 부인 사라 여사가 7일 상하이에 있는 유대인난민거주기념관 (이전에는 유대교의 오헬 모쉐 회당이었음)을 방문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오른쪽)와 부인 사라 여사(왼쪽)   사진ⓒAP통신/KNS뉴스통신

AP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은 이번 주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최고 지도자들의 방문을 각각 영접할 계획인데, 이는 중국이 중동에서 좀 더 큰 역할을 맡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 중국 사자춤 무용수들이 네타냐후 총리를 환영하고 있다.   사진ⓒAP통신/KNS뉴스통신
 ▲유대인난민거주기념관에서 랍비들과 함께 한 네타냐후 총리(가운데).      사진ⓒAP통신/KNS뉴스통신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