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옹진군 북도면에서는 지난 3일 시도리 종합운동장에서 면민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한 ‘2013년 북도면민화합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조윤길 옹진군수를 비롯한 인천시 옹진군의회의원, 주민, 출향인사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 배구, 줄다리기 등 11개 종목의 체육행사가 청팀 백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