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수 기자] 경남은행 화전공단지점이 부산 강서구 녹산동 259-3번지에서 화전동 555-14번지로 이전됐다.
29일 이전식을 가진 화전공단지점은 3층짜리 자가건물 1ㆍ2층에 마련된 영업공간은 총면적 357m²(108평) 규모로 자동화코너와 각종 상담실 등의 편의공간과 시설을 갖췄다.
이 지점에는 관계형금융을 위한 CMO(중소기업 전문심사역)를 비롯 기업금융업무 노하우를 쌓은 여수신전문가 등 7명이 상주한다.
한편 지난 2010년 4월 부산 화전산업단지에 입점한 경남은행 화전공단지점은 개점 3년여 만에 중형 영업점으로 탈바꿈했다.
김영수 기자 knsnews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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