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 계획을 10일 발표하고 모집 공고를 냈다.
상반기 채용 규모는 총 193명(6급갑 행정직 48명, 건강직 57명, 요양직 70명, 전산직 10명, 경력직 8명)으로 서류심사, 필기시험, 인성검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보훈대상자,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지역인재를 우대 채용하며, 인턴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직 48명 중 18명은 공단 청년인턴 경력자로 제한 선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단은 만성질환관리 사업 확대에 따른 경력직을 포함한 이번 상반기 직원 채용과 더불어 지난 3월에도 580명 규모의 청년인턴을 채용함으로써 청년층 취업기회 확대 및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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