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나인해 기자] 삼척시는 민선 5기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항 및 중점관리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4월 3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한다.
민선 5기 주요 공약사업은 종합발전단지 및 LNG 생산기지 건설, 와우산 종합레저타운 조성, 해양로프웨이 조성사업, 삼척고 이전 및 명품고 육성 등으로 전체 155개 사업 중 38%인 44개 사업이 완료되었다. 63개의 사업들이 54% 이상의 추진율을 보여 향후에는 가시적 성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30개 중점관리대상 사업 중 러시아 PNG터미널 삼척유치, 삼척 종합메디컬타운 조성, 목재 문화체험장 조성사업, 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거길 조성사업 등의 11개 사업이 올해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이들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신 활력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삼척시는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이행 약속이라는 점에서 당초 공약사항대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공약한 사업 이외에도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나인해 기자 Jms10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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