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본부 설치에 따른 역할 강화 및 지역현안 협의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한국소비자원(www.kca.go.kr 정대표 원장(사진)은 4월 1일(월)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지역 소비자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구·경북지역 소비자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소비자원 대구지역본부 설치에 따른 역할 강화와 함께 지역 소비자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소비자 문제 해결, 체계적인 소비자정보 제공 방안, 소비자교육 및 캠페인 실시, 지역 소비자 행정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한다.
간담회에는 김경민(대구YMCA사무총장, 현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장), 임경희(대구소비자연맹회장), 김정희(대구녹색소비자연대공동대표), 손기순(전국주부교실대구광역시지부회장), 박선(대구YWCA사무총장)과 대구광역시청 소비생활센터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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