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수미 기자] 아시아 공무원 연수단이 전자정부를 배우기 위해 구로구를 방문했다.
베트남, 타지키스탄, 브루나이 공무원들로 구성된 아시아 공무원 연수단이 21일 오후 구로구청을 방문해 U-통합안전센터를 견학하고 무인민원시스템 등 전자정부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에 방문한 연수단은 ‘아시아 4개국 전자정부 역량강화 사업’ 국내초청연수 위해 지난 20일 2박 3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공무원들이다.
전자컨퍼런스 참가, 정보기관 견학에 이어 지자체의 전자정부 운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1등 전자정부로 명성을 얻고 있는 구로구를 선택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로구 관계자는 “방문한 아시아 국가들에게 구로구의 우수한 전자정부 노하우를 나눠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미 기자 09nu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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