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박근원 기자] 인천시 옹진군의회(의장 김성기)는 북한의 정전협정 백지화, 해안포 진지 움직임 등 서해5도 주변의 긴장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5일 연평도를 방문,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 위협 속에서도 묵묵히 생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을 위로했다.
한편 연일 계속되는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비상 대비태세에 여념이 없는 연평면사무소 직원 및 육․해경, 군부대 등 유관기관을 방문 격려하고 비상대피시설 등을 살펴봤다.
김성기 의장은 “주민 불안감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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