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박근원 기자] 강화소방서 내가119안전센터는 3월중 삼산면 이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마을이장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참석을 통하여 삼산면 이장들에게 ▲논ㆍ밭두렁 태우기 사전신고 및 공동소각 ▲최근 늘어가는 산불화재에 대한 사례 및 경각심 고취 ▲산불관련 벌금 및 과태료 등에 관한 사항 ▲기타 산불예방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 교육하였다.

강화소방서 관계자는 산불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발생하지만 그 피해는 상당히 심각하며 산불의 대부분은 부주의로 시작되는 만큼 산불화재예방을 위하여 마을 이장이 앞장서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