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사랑의 짜장면 무료 나눔 행사는 강화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저소득계층, 장애인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들 500여명을 초청해 마련했다.
특히, 짜장면 무료 나눔 행사에 양도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안내 및 설거지를 하는 등 행사에 직접 참여해 서로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
연규춘 양도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이 해마다 늘어나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이웃들께 큰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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