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산병원은 본연의 업무를 제쳐두고 봉사활동을 위해 의사, 간호사 등 20여명이 내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등 분류별 진료를 펼쳤다.
진료를 마치고 나온 주민들은 다른 건강검진과 달리 진료 후 약을 조제해 주어 더욱 좋았다며 지속적인 의료 봉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고마운 뜻을 표시했다. 본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통하여 자매결연기관과의 우애를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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