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서도면사무소, 이장단, 어촌계, 의용소방대 및 노인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문도·볼음도 선착장 및 해안가 중심으로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이날 대청결 운동에서는 선착장 주변 방치된 쓰레기와 해안가 내에 유입된 쓰레기 및 주요 도로변 환경 정비도 함께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서도면에서는 자생단체 및 마을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대청결 운동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청정한 서도 이미지를 제고시킬 계획이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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