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기관? 단체 100여명이 참가하여 적치된 쓰레기를 치우며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해안가 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하면서 지난 3월 1일 발생한 내가면 외포리 해상 추락사건에 따른 실종경찰관 수색에도 적극 동참했다.
한돈희 화도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청소활동으로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강화이미지를 만들어 갈 것을 밝혔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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