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국정원 경남지부의 “우리가 경계해야 할 북한의 이중성”이란 동영상 시청에 이어 육군 제5870부대 4대대의 ‘2013년도 통합방위태세 확립’, 합천군의 ‘2013 통합방위 운영계획’ 등 기관별 보고와 지역단위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대한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합천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하창환 군수는 “북한의 3차 핵실험 등 불안한 국내외 정세에도 우리 군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 국민이 평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이 통합방위 태세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구일회 기자 rndlfghl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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