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구일회 기자] 사단법인한국양봉협회 합천군지부는 4일 합천축협 3층 회의실에서 제 19회 정기총회를 갖고 2012년도 결산 및 2013년 양봉산업 발전 등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하창환 합천군수, 문준희 도의원, 양봉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하 군수는 인사말에서 “양봉협회합천군지부 회원들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양봉산물기술과 다양한 지식이 많은 만큼 농가들이 양봉신기술을 공유하여 설탕 등 원자재 가격이 많이 올라 어려운 시기지만 열심히 하자”고 격려했다.
김장춘 양봉협회 합천군지부장은 "우리 양봉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기능성 꿀의 생산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된다"고 당부했다.
구일회 기자 rndlfghl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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