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박근원 기자]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실종자 수색과 관련 교동면에서도 4일(월)부터 경찰의 대대적인 수색이 시작되었다.
강화경찰서 의경과 교동파출소 직원 및 자율방범대원 등 총 40여명으로 이루어진 수색대는 교동면 호두포, 낙두포, 말탄포 등 교동면 포구를 중심으로 수색이 진행되고 있으며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에, 교동면 및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등 교동면 기관단체는 수색대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빵과 우유 등 각종 간식을 전달하고, 이찬호 이장 단장은 한시 빨리 실종자를 찾아달라는 부탁의 말도 잊지 않았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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