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 출연 중인 탤런트 임수향이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공개해 화재다.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임수향은 “제 나이에 대해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 22살이 맞다”며 이를 입증하기 위해 졸업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2009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임수향은 사진 속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별반 다르지 않아 ‘노안종결자(?)’에 등극했다.
방송에서 임수향은 “내가 봐도 노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한나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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