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수미 기자] 광진구의 ‘제4기 광진구 청소년 글로벌 체험단’이 오는 14일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시를 방문한다.
이번 광진구의 글로벌 체험단은 올해로 네번째이며,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국제화 의식 함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선발은 광진구 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학생 중 영어회화 가능자와 학교장 추천과 면접을 통해 최종 10명이 결정되었다.
광진구 글로벌체험단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13박15일간 미국 내쉬빌시를 방문한다. 이들은 미국 현지가정 홈스테이를 통한 미국 문화 생활을 체험한다.
이수미 기자 09nu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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