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KNS뉴스통신=김희광 기자] 존 케리 美 국무장관이 28일 로마에서 무아즈 알 카티브 시리아 국가연합 의장을 만나 회담을 가졌다.
케리 장관은 새로 발족한 시리아국가연합을 지원하기 위해 반군에 무기를 제공하여 2년여 동안 계속되는 시리아 내전을 종식시킬 수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시리아국가연합에 대해 지금까지와는 달리 무기 지원의 규모와 범위를 크게 확대할 방침을 결정했다.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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