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청년들을 위한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와 능력중심 사회 구현이라는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학력과 무관하게 청년층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청년인턴 580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만 29세 이하의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로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채용한 후 오는 4월 중 전국 지사에 배치할 예정이며, 보훈대상자, 장애인 및 사회적 취약계층은 채용전형에서 우대한다.
청년인턴으로 선발되면 전국 지사에 배치되어 약 7개월간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실무부서에서 행정업무 지원 등을 맡게 된다.
모집기간은 28일부터 3월 7일까지 8일간이며, 공단 인터넷 홈페이지 채용 게시판을 통해 접수한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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