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AP/KNS뉴스통신] 슈퍼맨을 주제로 한 기아 자동차 2대가 디트로이트 자동차 쇼에 등장해 화제다. AP통신은 15일 한국의 기아차는 아프리카의 가아와 싸움에 기여,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아자동차는 배트맨으로 치장한 ‘옵티마’와 반지의 선택의 그린 랜턴으로 외장을 덮은 ‘소울’을 디트로이트 자동차 쇼의 기아 자동차 쇼룸에 전시하면서 아프리카 기아와의 전쟁을 홍보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아차는 DC엔터테인먼트와 합작, 정의의 군단 캐릭터를 이용하여 “우리는 영웅이 될 수 있다” 는 컨셉으로 홍보한다.
이번 2013 북아메리카 국제 오토쇼는 1월 19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김은영 기자 april4241@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