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최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과 유영하 후보(달서 갑)를 직격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지난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논평을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21일 윤재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방문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공식 선거기간 전에 마이크를 잡고 10분 동안 연설하며 달서구 지역의 후보 3명(윤재옥, 유영하, 권영진)의 이름을 거론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한 위원장을 두고 선거를 이끌어갈 능력이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밝히며, 직격했다.
그리고 한동훈 위원장이 지난 26일 박근혜 전)대통령과 유영하 후보를 방문한 것을 두고는 왜 검사 출신이 범죄자 모임에 함께 하는가라며 직격했다.
이에 박 전 대통령은 헌정사상 최초로 탄핵당한 대통령이고 유 후보는 나이트클럽 사장에게 180만원 향응을 받아서 검사직을 그만둔 사람이라고 논평을 통해 밝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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