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종합보험은 다양한 보장이 포함된 상품을 지칭한다. 특정 질병이나 상황에 대한 보장만 필요한 경우 해당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수 있다. 하지만, 특별한 목표가 없다면 종합상품을 이용해 다양한 보장을 한 번에 구할 수 있어 더 효율적일 수 있다. 아직 보장을 설정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종합보험을 활용하여 간편하게 다양한 보장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종합보험은 목표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제공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필요에 가장 맞는 상품을 찾기 위해서는 비교 사이트(https://bohumstay.co.kr/news/?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id=eidj6)를 통해 상품을 비교하는 것이 권장된다. 신중한 검색을 통해 보장 내용뿐만 아니라 가격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종합보험을 이용하면 여러 개의 개별 상품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중복 보장을 설정하는 일이 줄어든다. 따라서 중복 보장을 설정하지 않아 생기는 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보험 청구 과정이 단순해지는 이점도 있다.
종합보험은 다양한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질병이나 상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배상 책임이나 강력 범죄 피해 등에 대한 보장까지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본래의 목적이 질병에 대한 보장을 받는 것이라면, 진단비에 대한 항목을 신중하게 설정하는 것이 추천된다. 진단비는 특정 질병이 발생했을 경우 치료를 받지 않더라도 발병 사실만을 근거로 한 번에 지급되는 고액 보장을 의미한다. 진단비는 다른 보장들과 비교하여 생활비 등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치료 비용이 상당히 높은 질병에 활용하는 보장이다.
따라서 종합보험을 선택할 때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에 대한 진단비 보장을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이런 질병에 대한 진단비를 설정할 때 중요한 것은 보장 범위를 넓게 설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암의 경우, 일반적인 암의 범위를 넓히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몸 어디에든 암 세포가 발생할 수 있지만, 암 세포가 발생한 위치에 따라 치료비나 질병의 심각성이 달라진다. 따라서 보험사들은 모든 암을 동일하게 보지 않고, 일반 암을 기준으로 소액암이나 유사암으로 분류하여 보장 금액을 줄이는 방식으로 설계하곤 한다.
따라서 일반 암의 범위를 광범위하게 설정하면 충분한 진단비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남녀 생식기암이나 갑상선암처럼 소액암이나 유사암으로 분류되는 암의 경우, 개인의 유병력이나 가족력 등을 고려하여 대비를 충실히 해야한다. 또한, 심혈관질환과 뇌혈관 질환에 대해서도 넓은 보장 범위를 설정해야 한다. 이는 중증 질환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경미한 질환들에 대한 보장까지 고려하는 것을 의미한다.
심혈관질환의 경우, 급성 심근경색만을 보장하게 설정하면 보장 범위가 제한적이게 된다.
하지만 허혈성 심장질환에 대해 설정하면 협심증 등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뇌혈관질환 역시 뇌출혈 진단비만 보장받는 것이 아니라, 넓은 범위의 뇌혈관질환 진단비를 포함하게 설정하면 다양한 경우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장을 제공하지 않는 면책기간과 일부만 보장하는 감액기간을 고려하여 보험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만약 이 기간 동안 보장을 청구하게 되면, 보장의 전체를 받지 못하거나 아예 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기간을 충분히 고려하여 보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외에도 보험비용을 충분히 비교하기 위해 비교사이트(https://bohumbigyo.kr/news/?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id=eidj6)를 통해 여러 상품의 견적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다양한 조건을 가진 보험 상품을 꼼꼼하게 살펴볼수록, 개인의 조건에 가장 적합한 상품을 찾을 수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