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6:37 (토)
진주시, 미래 청년농업인 57명·후계농업경영인 19명 선발
상태바
진주시, 미래 청년농업인 57명·후계농업경영인 19명 선발
  • 노지철 기자
  • 승인 2024.03.18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농의 꿈 실현하고 농촌 안정적인 정착 위해 적극 지원”
18일 진주시가 미래 청년농업인과 후계 농업경영인을 선발했다. 사진제공=진주시청.
18일 진주시가 미래 청년농업인과 후계 농업경영인을 선발했다. 사진제공=진주시청.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과 미래 진주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 57명과 후계 농업경영인 19명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경영인은 지난 2월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외부 전문 심사위원 평가 결과 최고 점수를 득한 순으로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진주시는 선발된 대상자 중 만 18~39세의 청년농업인은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창업자금(융자 5억원), 현장지원단을 통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 후계농업경영인은 창업자금(융자 5억원)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많은 청년농업인들이 농촌에 안정적인 정착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며“농촌에 정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