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톳길 조성현장 및 짚라인·로프어드벤처 등 안전관리 철저 당부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15일 진성면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방문해 자연친화적인 맨발 산책로인 황토 어싱길 조성 현장 및 산림레포츠 신규개장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진주시는 최근 맨발걷기 열풍으로 산림과 공원, 녹지 곳곳에 황톳길 조성을 위해 월아산 숲속의 진주 내 황토 어싱길을 월아산 자연휴양림 글램핑장 뒤편 숲에 590m 길이로 조성한다.
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내 황톳길을 오는 5월에 준공해 별도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맨발걷기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월아산 산림레포츠단지는 레포츠 시설과 모험 체험장으로, 네트어드벤처, 곡선형 짚와이어, 에코라이더 시설을 운영하지만 16일부터는 ‘짚라인’과‘로프어드벤처’ 시설이 추가 운영된다.
조규일 시장은 “공사장 안전관리 및 환경정비를 통해 단지 내 모든 시설의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