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봉화교육지원청은 관내 5개 늘봄선도학교의 안정적인 3월 운영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6일 현장 방문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봉화교육지원청 늘봄업무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은 늘봄선도학교 관리자를 직접 만나 늘봄학교 추진 계획을 살펴보고, 현장의 개선 의견 등을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늘봄전담인력인 기간제 교사의 업무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저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했다.
권혜자 교육장은 "늘봄선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교육지원청의 지원을 강화하고, 지자체와의 돌봄 공동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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