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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뉴럴링크 뇌에 인공칩을 심은 첫 인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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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뉴럴링크 뇌에 인공칩을 심은 첫 인류 탄생'
  • KNS뉴스통신
  • 승인 2024.01.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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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일론 머스크는 화요일 뉴럴링크 스타트업이 첫 번째 인간 환자에게 "유망한" 초기 결과를 가진 뇌 이식을 설치했다고 말했습니다.

머스크가 2016년 공동 설립한 신경기술 회사는 뇌와 컴퓨터 사이의 직접적인 통신 채널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능력을 과급시키고, ALS나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 질환을 치료하고, 언젠가는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생 관계를 이루겠다는 포부입니다.

머스크는 과거 트위터였던 X에 올린 글에서 "최초의 인간이 어제 뉴럴링크로부터 이식을 받았고 잘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초기 결과는 유망한 뉴런 스파이크 탐지를 보여줍니다," 라고 그가 덧붙였습니다.

이 스타트업은 작년에 미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사람들에게 뇌 이식을 시험할 수 있는 승인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뉴럴링크의 기술은 주로 "링크"라고 불리는 임플란트를 통해 작동할 것입니다. 이것은 침습적인 수술을 통해 인간의 뇌 안에 5개의 동전을 쌓을 수 있는 크기의 장치입니다.

데이터 회사 피치북에 따르면 지난해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뉴럴링크는 4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했으며 최소 3억 6300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비록 그가 대부분의 헤드라인을 차지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뇌-기계 또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연구로 알려진 이 분야에서 진보를 시도하는 것은 머스크만이 아닙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연된 상황에서, 그 거물은 임플란트 개발업체인 싱크로네와 잠재적인 투자에 대해 협력하기 위해 손을 뻗었다고 합니다.

뉴럴링크의 링크와 달리 임플란트 버전은 두개골을 절단하여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호주에 본사를 둔 싱크로네는 2022년 7월 미국 환자에게 첫 장치를 이식했습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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