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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만달러 돌파…미국 ETF 승인 낙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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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만달러 돌파…미국 ETF 승인 낙관론
  • KNS뉴스통신
  • 승인 2024.01.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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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월요일 비트코인은 미국이 곧 세계 최대 암호화폐의 더넓은 거래를 허용할 것 이라는 희망에 힘입어 작년 5월 이후 처음으로 4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미국규제당국이 상장지수펀드(ETF)를 만들 수 있을 것 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올해 디지털자산은 150%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이를통해 비트코인의 가격을 추적하고 대중이 직접 구매하지 않고 통화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미국자본시장에서 기관자금이 합법적이고 준수한 길을 가질 것이라는 생각은...비트코인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 올릴 것 이라는 기대가 매우 높습니다."라고 토큰베이캐피털의 설립자 루시구즈마라리언은 블룸버그에 말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월요일 약 0400GMT에서 40,700달러 이상 거래되었습니다.

이 통화는 2020년 기록적인 가치인 거의 69,000달러를 훨씬 밑돌고 있지만, 암호화폐업계를 뒤흔든 세간의 이목을 끄는 스캔들과 붕괴 이후 회복을 의미합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거래소인 FTX는 작년에 극적으로 파산했고, 그 상사인 샘뱅크먼-프리드는 검찰이 "미국역사상 가장 큰 금융사기 중 하나"라고 묘사한 것 때문에 최대 110년의 징역형에 처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창펑 'CZ' 자오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바이낸스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미국증권거래위원회는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ETF 신청과 블랙록, 아크인베스트 등 다른그룹의 요청을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결정은 늦어도 1월 10일까지는 아크인베스트의 신청에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트코인도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등산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내년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힘을 실었습니다.

내년에 예상되는 공급경색으로 인해 자산가치도 "하프링"이라는 이벤트로 인해 견인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강력한 컴퓨터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때 보상으로 또는 "내것"으로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양은 제한되어 있고 4년마다 보상이반으로 줄어듭니다. 다음 시기는 2024년 5월입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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