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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음바페 골로 프랑스 챔피언스 트로피 PSG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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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음바페 골로 프랑스 챔피언스 트로피 PSG 우승
  • KNS뉴스통신
  • 승인 2024.01.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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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이강인과 킬리안 음바페는 19일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시즌 첫 실버웨어 우승을 차지하며 툴루즈를 2-0으로 꺾고 챔피언스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과 함께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으로 향하기 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 이 감독은 3분 만에 PSG를 앞서며 툴루즈를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힘겨운 싸움으로 이끌었습니다.

음바페는 하프타임 직전에 훌륭한 두 번째 골을 추가했는데, 파리는 지난 11시즌 동안 10번째로 챔피언스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2017년 바르셀로나를 떠난 뒤 처음으로 은메달을 목에 건 뒤 "전반전은 뛰어났다. 내가 여기서 보낸 시간 중 최고의 45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버전의 슈퍼컵은 습관적으로 시즌의 막을 올리는 대회이며, 지난 캠페인의 시작에 텔아비브를 포함하여 지난 15년 동안 해외에서 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의 경기는 당초 8월에 태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어 중립 경기장이 아닌 PSG 자체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홈 어드밴티지는 리그 1 우승팀인 루이스 엔리케의 팀이 첫 공격 중 하나인 오스마네 뎀벨레의 쿠션이 있는 첫 번째 공을 이강인은 중앙으로 발사하면서 점수를 벌리면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한국이 1960년 이후 처음으로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이 선수에게 이번 시즌 세 번째 골이었습니다.

지난 시즌 프랑스컵 우승 이후 출전한 툴루즈는 전반 후반 PSG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골포스트에 타이스 달링가 슈팅이 꽂히며 거의 동점골을 기록했습니다.

대신 PSG는 시즌 말 계약이 끝나 다른 클럽들과 자유롭게 조건을 논의할 수 있는 음바페가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22번째 골을 기록하기 전에 브래들리 바르콜라 패스를 수집하면서 인터벌 직전에 다시 득점했습니다.

아흐라프 하키미는 후반 프리킥 상황에서 골대를 강타했는데, 툴루즈는 더 이상의 골을 내주지 않았고, PSG는 상파울루에서 어린 브라질 수비수가 도착한 후 루카스 베랄도를 불러들여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그는 밀란 스크리니어를 대체했는데, 그는 부상을 당했고 이제는 옆에서 주문을 할 예정입니다.

루이스 엔리케는 스크리니어에 대해 "사소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테스트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볼 것이지만 그는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 빠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Hakimi는 이제 코트디부아르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의 우승 후보 중 한 명이 될 모로코와 함께 아프리카 컵으로 출발합니다.

AFCON 결승전은 2월 11일에 열릴 예정이고, 아시안 컵 결승전은 하루 전입니다.

따라서 하키미와 이강인이 조국과 함께 끝까지 간다면 2월 14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챔피언스리그 마지막 16강 1차전 직전까지 PSG에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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