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종상 기자] 한반도 평화통일 비전과 성취 기원을 위한 2023년 24차 행복 원리 세미나가 22일부터 24일 2박 3일간 대한민국 무예 단체장 및 전국 지도자 340명이 용평 리조트 호텔에 참석해 서로의 의견을 개진했다.
문평래 세계 평화 무도 연합회장은 "통일 무도는 몸과 마음이 통일을 위한 무예로써 애천ㆍ애인ㆍ애국 (하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라)라는 범국민 운동으로서 ' 三愛 ' 교육이념과 사상, 철학을 중심으로 100세 건강종합 무예로써, 자신의 호신과 서로를 위하고 도와주는 문선명, 한학자 총재께서 창시하셨다" 전하고 이번 행사를 준비해 준 주최측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대한 진검 도법 임종상 총재는 "통일 무도와 일원도 무예의 2023년 활동 사항을 보고 무예로서 다양성을 갖추어 있고 특히, 일원도 는 100세 건강 시대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앞으로 국민 생활 체육으로 함께할 수 있는 무예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 동작이 완만 하고 신체의 유연성을 증진 시킬 수 있어 시니어들의 건강을 위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행복 원리 세미나 조익현 강사는 "지구상 마지막 분단국인 우리나라가 남, 북 평화통일을 위해서 무예가 체육과 문화, 예술이 하나가 되어 체육, 무예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남북통일의 주역이 되어 줄 것을 희망하며 나의 행복이 가정의 행복이 되고 가정 행복이 이루어지면 사회, 국가의 행복이 이루어져 신통일 한국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세미나를 마쳤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용평 발왕산 맑은 공기와 함께 행복의 시간을 무예와 함께 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임종상 기자 dpmkor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