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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환경파수꾼기자단 실천 사례’ 24일 국회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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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환경파수꾼기자단 실천 사례’ 24일 국회서 발표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3.11.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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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시상과 함께 진행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환경동아리 학생들의 환경실천 사례에 대해 에코데일리 환경신문사가 오는 24일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발표한다.

환경파순수꾼가지단(단장 강충인)의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환경실천사례 발표는 환경부, 한국환경기술원과 에코데일리가 공동 개발한 환경박사PSM 환경교육을 통해 습득한 환경실천교육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이해와 지구지킴이 활동을 실천하기 위한 환경파수꾼기자단 역할에 대한 발표다.

환경박사 PSM 환경교육프로그램은 전국 초•중•고에서 실시하고 있는 환경교육에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탄소중립실천은 지구촌의 문제이고 미래사회에 살아갈 학생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관심사다.

에코데일리는 2013년부터 대성고등학교, 예일고, 선정관광고, 은평고, 선일비지니스고, 충암중, 영락중, 선일중 등에서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미래환경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환경파수꾼기자단을 선발해 교육해 오고 있다.

환경부는 2050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올바른 환경교육을 위한 환경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전국에 환경특성화 고등학교로 삼일공고, 강서공고, 서울공고, 광주전자, 울산산업고를 선정하여 환경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환경부, 한국환경기술원과 에코데일라가 공동개발한 환경박사 PSM환경교육은 환경특성화 고등학교를 비롯한 전국 초•중•고에서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적합하다고 이번 발표를 준비하는 에코데일리 환경파수꾼기자단은 말하고 있다. 2050년 탄소중립실천은 지구환경의 임계점이라고 말한다. 1.5 〫상승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구촌의 재앙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환경오염요인을 최소화시키거나 차단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단순한 쓰레기 줄이는 실천운동에서 쓰레기 자원화를 위한 환경기술개발에 학생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이번 환경파수꾼기자단 환경실천 발표회는 ‘2023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시상과 함께 진행된다.

환경부, 한국환경기술원과 에코데일리가 공동 개발한 환경박사 PSM 환경교육을 통해 선발된 선일중학교 환경파수꾼기자 중에서 허시연, 추시연 학생이 발표자로 선정됐다.

환경교육은 이론교육이 아니라 실천교육이다. 우리가 먹는 수돗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는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수돗물을 아끼는 실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간이정수기를 만들며 과정을 이해한다. 태양광을 어떻게 이용하여 친환경에너지를 생산해야 하는지를 태양광 자동차, 풍차 등을 만들면서 태양광을 이용하는 방법과 기술을 습득한다. 쓰레기자원을 재생자원으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를 쓰레기 분리수거, 재생자원 분리 등의 환경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세계적인 환경운동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파수꾼기자단은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10대, 환경운동가 노르웨이 페넬로페 레아, 콜롬비아 프란시스코 베라, 미국의 16살 제네시스 버틀러 등처럼 세계적인 한국 환경실천가를 발굴하고 육성해 한국이 지구촌 환경을 위한 탄소중립실천사례와 한국형 환경교육을 세계에 알리는 환경인재를 발굴 육성하는데 목적을 갖고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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