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정성을 다하는 덕진경찰이 되겠습니다”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는 18일 경찰서 5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우회장, 경찰발전협의회장, 집시자문위원장, 안보자문협의회장 등 외부 인사들과 자치경찰 등 동료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경찰의 날 기념식은 전북문화관광재단의 2023 청년문화예술 주문배달서비스 사업으로 아쟁, 가야금을 활용한 2인조 공연팀 ‘팔월(8月)’의 식전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여, 경찰청에서 제작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수사과 김낙현 경위와 덕진지구대 신효주 경장이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6명의 유공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집시자문위원회 한상웅 위원에게 경찰청장 감사장을, 안보자문협의회 허현 회원에게 전북청장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민간인을 대표하여 6명이 행사에 참석, 경찰업무에 협조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권현주 전주덕진서장은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축하하며 항상 경찰을 응원해 주는 주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치안현장에서 주민의 안전과 지역치안 확립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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